김승유 행장 "가장 먼저 해 보는 닭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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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은 1일 경기 남양주시 운길산에서 김승유 행장과 임직원 등 4백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시산제와 사물놀이팀의 공연 등을 포함한 '한마음의 날 마운틴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길산 정상 부근에서 은행발전을 기원하는 시산제를 지낸 후 인근 초등학교에서 행내 사물놀이팀인 '터울림'의 복을 부르는 뒤풀이 공연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 행장은 이날 "강한 승부근성과 가장 먼저 태양을 보는 닭의 부지런함으로 경쟁자들과 맞서자"면서 "무엇이든 간절히 원하면 반드시 이뤄진다는 각오로 세계적인 은행,세계적인 금융인의 꿈을 갖자"고 말했다.
송종현 기자 scre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