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계연구원(원장 박화영)은 전주시(시장 김완주)와 '전주 첨단기술산업화지원센터' 설립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고 1일 밝혔다. 첨단기술산업화지원센터는 내년 상반기 안에 전주시 도시첨단산업단지 부지 8백여평에 설립돼 기계산업을 비롯 나노·바이오 융합기술 개발에 나서게 된다. 전주 도시첨단산업단지에는 지원센터 외에 나노집적센터,전북 테크노파크,기계산업리서치센터도 입주해 기계산업의 메카로 발돋움하게 된다. 장원락 기자 wr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