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2일 삼성화재에 대해 자동차보험과 장기보험의 대부분 방카슈랑스 2차 시행 시기가 2년 연장되면서 시장점유율 30%를 상회하는 업계 1위 업체인 이 회사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주가에는 이미 반영됐다고 판단하고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로 유지했다. 한편 1월 실적의 가장 큰 특징은 보험영업 부문의 실적이 우수했다는 점이라고 지적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