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동원증권 홍종길 연구원은 안철수연구소에 대해 올해는 새롭게 도약하는 한해가 될 것이라고 평가하고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목표가는 3만900원으로 상향. 스파이제로의 매출 호조와 수출 증가로 외형이 대폭 성장할 전망이며 인건비 등 고정비 부담 완화로 순익이 37.6%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신규 투자 부담이 적어 주주이익 환원 정책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