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2일 동아제약에 대해 2년 연속 마이너스 성장에 그쳤던 박카스 매출이 올해는 가격인상으로 인해 외형과 수익개선 효과를 동시에 가져올 것으로 예상했다. 또 자체 개발한 신약의 상품화를 통해 병원부문의 고성장세가 지속될 전망이라면서 펀더멘탈은 더욱 강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주력제품 박카스의 10% 가격인상 실시 계획으로 수익개선 효과가 예상돼 적정가를 4만3,000원에서 5만원으로 높였다.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