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증권이 현대상선 투자의견을 단기매수로 유지했다. 2일 우리 이창목 연구원은 현대상선에 대해 4분기 실적은 해운업 호황으로 호조세를 기록했다고 평가했다. 컨테이너선 용선료가 동절기 계절조정 없이 상승하고 있는 등 예상 수준을 상회하는 컨테이너 해운업황이 전개되고 있으며 해운업 호황과 재무 안정화 노력으로 재무구조가 개선되고 있다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