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세종증권 김원열 연구원은 삼성화재에 대해 1월 실적이 주가 모멘텀으로 작용하기에는 부족하다고 판단했다. 방카슈랑스 2차 연기 등으로 단기 모멘텀이 발생하고 있으나 경쟁심화와 오프라인 채널 유지를 위한 사업비 지출 증가, 금리상승 등에 따른 투자이익 모멘텀 부재 등으로 주가는 제한적인 수준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