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모건스탠리는 국민은행에 대해 목표주가 5만4,000원으로 비중확대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모건은 올해부터 3년간 연 평균 누적 69% 순익 증가율이 19%에 달하는 자기자본수익률(ROE)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