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이 엔터기술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2일 굿모닝 오재원 연구원은 엔터기술의 1분기 매출액이 지난 4분기 270억원을 초과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미국 Fox TV의 아메리칸 이이돌의 최종 컨테스트가 예정돼 있는 5월에 이 프로그램을 통해 자사 제품을 광고할 예정이라면서 이 프로그램의 높은 시청률과 엔터기술 제품과의 높은 연관성을 고려할 때 미국으로의 수출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적정가 3만4,900원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