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신세계 목표가 34만5000원..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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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푸르덴셜투자증권은 할인점 2위 업체 홈플러스의 BC,LG,KB 카드수수료율이 기존보다 0.3% 포인트 오른 1.8%로 결정될 전망이라면서 이는 이마트의 카드 수수료 분쟁이 멀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주장했다.
카드 분쟁 해결은 신세계 주가가 시장수익률을 하회했던 국면에서 탈피할 수 있는 계기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했다.
카드 분쟁 해결시 다소 위축됐던 영업력을 회복하고 작년 9월6일 이후 2.2%를 적용했던 LG와 KB카드로부터 수수료 차액을 돌려 받을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직불카드 도읍 등 결제수단 다양화를 위해 지출했던 마케팅 부담을 줄일 수 있고 이 결과 지난 4분기 기대에 미치지 못했던 실적에서 벗어나 정상 수준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목표가 34만5,000원에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