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을 제외한 17-19인치 패널가격이 보합내지 소폭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2일 도이치뱅크는 '1월 대만업체들의 LCD 패널 출하' 평가자료에서 전달대비 5.5% 증가한 5백75만대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노트북 패널 출하는 감소했으나 모니터용 패널 출하는 증가세를 보이고 TV 패널은 보합을 기록했다고 진단. 3월말까지 가격 추이와 관련해 도이치는 15인치 모니터 패널가격은 다소 약세를 거치는 반면 17인치 패널은 보합내니 소폭 상승을 19인치는 보합 추이를 지속할 것으로 관측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