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LG생명 보유 유지하나 목표가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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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이 LG생명과학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2일 삼성 조은아 연구원은 팩티브의 주당 처방건수가 출시 이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점은 긍정적이나 공동 마케팅 파트너 선정 등에 대한 불확실성이 여전히 높은 상태라고 지적하고 팩티브의 미국 판매에 보수적 입장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오는 2분기 중 서방형 인간성장 호르몬의 판권 이전 계약이 성사될 것으로 보이며 추가적인 주가상승 촉매가 되기 위해서는 초기 계약금 규모 등 세부 내용이 중요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투자의견 보유를 유지하나 목표가는 4만원으로 상향 조정.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