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중나모인터랙티브와 다음커뮤니케이션이 모바일게임 사업을 공동으로 벌이기 위해 제휴했다. 김상배 세중나모 사장과 이치형 다음 부사장은 2일 모바일게임 사업을 공동으로 벌이기로 합의하고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세중나모는 모바일게임 퍼블리싱(제작)을 맡고 다음은 인터넷 포털 라이코스 등을 통해 모바일게임 유통을 맡는다. 양사는 다음의 포털 운영 노하우와 세중나모의 퍼블리싱 경험을 결합,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