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행정도시 특별법 국회 통과 .. 與, 직권 상정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연기·공주지역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을 위한 특별법'이 2일 국회를 통과했다. 국회는 이날 밤 본회의에서 한나라당 의원들이 격렬히 반대하는 가운데 행정도시특별법에 대한 표결을 강행해 찬성 1백58표,반대 14표,기권 6표로 처리했다. 법안통과로 연기·공주지역의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작업에 한층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국회의장 대행인 김덕규 국회부의장은 이날 행정도시특별법이 한나라당 일부 의원들의 법사위 회의장 점거로 회의가 무산되자 이날 밤 9시30분까지 법사위에 심사토록 기간을 정한 뒤 10시46분 이 안건을 본회의에 직권 상정,표결에 부쳤다. 이 과정에서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 의원들간에 극심한 몸싸움이 벌어졌으며,일부 한나라당 의원들은 의장석을 향해 서류 뭉치를 던지면서 "이런 식으로 날치기하면 되느냐"고 강력히 항의했다. 국회는 또 한나라당 의원들의 반대 속에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사무차장의 법적지위를 부여하는 내용의 '국가안전보장회의법 개정안'도 찬성 1백49표,반대 22표로 통과시켰다. 국회는 이날 증권집단소송법개정안과 통합도산법 민법개정안 등 모두 1백10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했다. 이에앞서 여야는 이날 오후 김 부의장 주선으로 원내대표회담을 열어 행정도시특별법 처리시기를 논의했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이재창 기자 leejc@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장동혁 "고환율·고물가에 서민 신음…反기업 정책 중단을"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4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한·미 관계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며 쿠팡 사태가 통상 마찰의 뇌관이 됐다고 지적했다. 또 고환율·고물가로 서민들이 신음하고 있다며 반...

    2. 2

      최은석 "올리브영·대한통운 키운 경험으로 대구 살려낼 것"

      “매출 1조원 기업을 세 개 만들어내고 노후 산업단지를 ‘대구의 판교’로 리모델링하겠습니다.”6·3지방선거 대구시장 출마를 선언한 최은석 국민의힘 의원(사진)은...

    3. 3

      "이거 보러 韓 왔어요" 외국인 몰린 DDP…철거 논란에 '술렁'

      3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일대는 '서울패션위크 2026 FW' 개막을 지켜보려는 시민과 외국인 관광객들로 붐볐다. 패션쇼 행사장 주변은 DDP의 독특한 외관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