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클린룸 관련 종합 엔지니어링 업체인 휴먼텍코리아가 제2의 창업을 선포했습니다. 보도에 박준식 기잡니다. 올해 매출 목표 2000천억원, 하지만 5년 뒤에는 1조원을 달성하겠다. (수퍼) 휴먼텍코리아가 제2의 창업 선언 반도체 관련 종합 엔지니어링 업체, 휴먼텍코리아가 제2의 창업을 선언하며 중장기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5년 뒤 글로벌 회사로 거듭난다며 올해보다 매출을 5배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조성림 사장 휴먼텍코리아 90억원 수준인 순이익은 2010년에는 1600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조사장은 자신했습니다. 현재 5%에 불과한 생산성을 20% 이상으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입니다. (씨지)휴먼텍코리아 순이익 전망 05 90억원 07 420억원 10 1600억원 휴먼텍코리아는 첨단 고부가가치 사업 진출로 이러한 전략을 실현한다는 방침입니다. 국내외 플랜트 사업을 확대해 4000억원에서 5000천억원 규모로 매출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수퍼)관공서, 주택사업 본격 진출 관공서와 주택사업에도 본격 진출하고 레져, 웰빙, 실버, 쇼핑몰 등 감리사업을 확대해 수익성을 확보할 전망입니다. 시장은 이미 휴먼텍코리아의 기술력을 인정한 상황. (수퍼)포항공대, 인천공항 용역 수주 최근 포항공대 나노기술집적센터 설계 용역과 인천국제공항 자유무역지역 KWE 항공화물 자동화 물류센터 신축공사를 수주했습니다. 종합식품 유통업체 푸드머스의 자동화 물류센터 신축공사를 수주하면서 식자재 냉장, 냉동 창고의 기술력도 인정받았습니다. 휴먼텍코리아가 시장 확대와 수익성 증대라는 두마리 토끼를 어떻게 잡을지 관심은 계속됩니다. 와우티브뉴스 박준식입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