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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통신장애 재발방지 위해 200억 조기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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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가 전화불통사태 재발방지를 위해 시외전전화 교환회선 증설과 망 구조개선작업에 200억원을 조기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이용경 KT 사장은 진대제 정보통신부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통신사업자 대책회의에서 "지난달 28일 발생한 불통사태는 트래픽(통화량)이 급증하면서 상대적으로 설비여유율이 낮은 일부 지역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사장은 특히 "119 등 특수번호를 즉시 분리하고 트래픽 피크 조기경보체제를 도입해 주기적으로 피크 예측과 사전경보를 시행, 트래픽 소통률 변화에 따른 단계별 대응기준을 마련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함께 정통부도 이번 사태를 계기로 국가 통신안전체계 확보를 위해 유선사업자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등 유관 기관이 참여하는 점검반을 한달간 가동하기로 하고 그 결과를 모든 통신사업자가 공유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이현호기자 hh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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