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전문 여성인력의 대외 경쟁력 강화와 취업 촉진을 위해 취업지원 프로그램,'여성일자리 갖기 지원프로젝트'를 실시합니다. 서울시 여성정책과는 전문인력을 활용할 수 있는 일자리를 대한상공회의소, 중소기업청 등과 연계해 발굴하고 현장 실습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실제 취업과 연계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민간기업들의 참여 유도를 위해 고용시 인건비를 지원할 방침입니다.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와 기업은 가까운 여성발전센터나 여성인력개발센터로 22일까지 업무분야별 필요인원 등을 파악해 신청할 수 있으며, 참여희망여성은 각 센터의 취업상담창구를 통해 접수할 수 있습니다. 여성의 근무조건은 1회 60일,1주 5일, 1일 8시간 근무로 일당은 2만7천원입니다. 이주은기자 jooeunw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