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한마디] 백스윙때 두 무릎 간격 일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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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스윙할때 하체 움직임은 최소화하고,상체는 많이 회전해야 탄력이 극대화돼 장타가 난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하체 움직임을 적게 하려면 하체가 단단해야 한다.
골프에서 기량향상을 위한 체력훈련 중 으뜸은 하체 단련이라는 얘기가 여기에서 나온다.
백스윙때 하체가 무너져 상체회전이 제대로 안되거나 하체가 흔들려 '스웨이'를 하는 골퍼들은 교습가 데이비드 리드베터(53·미국)의 말을 경청해볼 만하다.
하체가 강하지 않은 골퍼라 할지라도 백스윙때 의도적으로 두 무릎의 간격을 유지하는데 신경을 쓰면 그 샷에 필요한 '상체의 꼬임'을 얻을수 있다.
김경수 기자 ksm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