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는 '영웅시대' 후속으로 새 월화드라마 '원더풀 라이프'(극본 진수완·연출 이창한)를 7일부터 방영한다. 원치 않는 아이를 가지게 된 스물한살 커플의 사랑이야기가 주내용이다. 김재원 유진 이지훈 한은정 등 20대 연기자들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