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올해 사상최대 순익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현대건설은 올해 매출 4조4088억원과 영업이익 3941억원, 당기순익 2877억원과 신규 수주 7조8002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해외매출 감소영향으로 매출은 소폭 감소하겠지만 내년은 5조원을 상회할 것이라며 올해 순익은 이자비용 감소 등에 힘입어 지난해보다 68% 증가할 전망"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