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현대상선 투자의견 비중축소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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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S증권이 현대상선 투자의견을 비중축소로 유지했다.
4일 UBS는 현대상선에 대해 감세 효과 등을 감안해 올해 실적 전망을 상향 조정하나 선박 운용비용 상승을 고려해 내년 실적 전망은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회사측이 최근 운송용 선박에 투자하기로 했으나 신규 선박의 운송 능력은 제한적일 것으로 내다봤다.
2007년 세후이익(NPAT)은 62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