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종합팹센터(소장 이희철)는 일본 교토대 나노공학연구원(원장 마쓰시게 교수)과 일본 현지에서 나노기술 협동연구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두 기관은 나노기술 관련 세미나 및 워크숍을 공동 개최하고,장비 시설에 관한 정보를 교류하며 기술경험을 공유하게 된다. 또한 연구원과 학생 등을 교류하고 나노기술 발전을 위한 공동 연구에 나선다. 나노팹종합센터는 이에 앞서 올 1월에 미국의 스탠퍼드대 나노팹과,지난달엔 독일 라이프니츠연구소와 각각 연구 교류협정을 맺었다. 장원락 기자 wr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