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내 '친노직계파'로 구성된 의정연구센터 의원들이 에너지 등 경제협력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러시아를 방문한다. 이광재 이화영 윤호중 이상민 한병도 의원 등은 11일부터 6일간의 일정으로 모스크바를 방문,러시아전략문제연구소 관계자들과 양국간 에너지개발을 위한 협력방안 등 구체적인 경제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박해영 기자 bon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