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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방문 학습지 '형식파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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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문교사들이 가정을 찾아 아이들을 가르치는 형태로 수업이 이뤄졌던 학습지 시장에 '교수법 파괴' 바람이 거세다. 학생이 교사의 집을 방문하거나 학원을 방문해 지도를 받는 경우가 많아졌고 교사 없이 온라인으로 지도받는 학습지 상품도 등장했다. 학생이 교사의 집을 방문해 학습지도를 받는 '역방문형' 학습지의 효시는 금성출판사 푸르넷공부방.지난 2001년 8월 업계 최초로 이 상품을 출시했다. 현재 전과목 회원만 11만명이 넘는다. 이 회사의 김인호 대표는 "통상 교사가 방문하는 학습지의 경우 수업시간이 한 번 방문에 15분에 불과하지만 공부방학습지는 매일 40분 정도의 수업을 시키기 때문에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학습지 업계는 이같은 '금성식 공부방 모델'을 아이들이 똑같은 책을 읽고 토론하는 교육상품인 '독서토론 학습지'에 우선적으로 적용하고 있다. 한솔의 '주니어플라톤'이 대표적인 '공부방형 학습지'다. 아예 학원과 계약을 맺고 이곳에서 수업을 진행하는 학습지 상품도 나와있다. 문제 해결력 학습지인 대교의 '퓨처키즈'가 '학원형 학습지'의 대표적인 예다. 아예 지도교사가 없는 학습지도 있다. 교원은 최근 자사 인터넷 사이트를 개편,지도교사가 아예 없는 학습지 상품을 팔고 있다. 송형석 기자 clic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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