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할인점에 봄나물 행사가 풍성하다. 현대백화점은 3월 말까지 수도권 7개점에서 '봄나물 산지 직송전'을 열고 달래(1백g)를 1천원,냉이(1백g)를 6백50원에 판다. 신세계백화점 미아점과 영등포점은 9일까지 '향긋한 봄나물 모음전'을 연다. 이마트는 13일까지 '봄나물 대축제'를 열고 청도 미나리(1백g)를 9백80원,달래(1백g)를 7백80원에 판다. 삼성테스코 홈플러스는 9일까지 '봄미각전'행사에서 봄나물과 과일을 20∼30% 저렴하게 판매한다. 봄동(1백g)이 1백80원,두릅(1백50g)2천5백원 등.롯데마트도 10일까지 '자연산 봄나물 모음전'코너에서 봄나물을 정상가보다 30% 싸게 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