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마라톤에 도전하는 자폐아의 모습을 그린 영화 "말아톤"의 실제 주인공 배형진씨가 6일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에서 열린 제8회 서울마라톤 대회 참가했다.


배씨는 이날 하프코스에 참가,1시간51분의 기록으로 결승점을 통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