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그룹 계열 '블루투' 인천정유 실사 작업 입력2006.04.02 20:27 수정2006.04.02 20: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법정관리 중인 인천정유는 6일 "인천정유 정리채권액의 31%를 보유하고 있는 씨티그룹계열 자산유동화회사 '블루투'가 지난달 28일부터 1개월 일정으로 인천정유에 대해 실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인천정유는 4월 입찰공고,5월 우선협상대상 선정 등의 절차를 거쳐 이르면 9월께는 새로운 주인이 정해질 전망이다. 김병일 기자 kbi@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포스코그룹 "61개 사업·자산 구조조정"…체질개선 나선다 포스코 그룹이 올해 61개 저수익 사업 및 비핵심자산을 매각할 계획이다. 철강, 2차전지 양대 부문의 부진으로 포스코홀딩스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40% 가깝게 줄어들어들면서 구조조정을 통해 체질 개선... 2 현대차·기아, 코오롱그룹과 협력…모빌리티 소재 경쟁력 강화 현대자동차·기아가 코오롱그룹과 미래 모빌리티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협력을 추진한다.현대차·기아는 3일 경기 화성시 현대차·기아 기술연구소에서 코오롱그룹의 자회사인 코오롱스페... 3 "기껏 일본 좋은 일만 시켰다"…설 임시공휴일 '참담한 결과' "국내 여행지 비용이 너무 비싸요. 연휴도 긴 데 내 돈 쓰고 마음 편히 해외 다녀올래요."최장 9일에 달하는 '황금 설 연휴'에 해외로 떠난 여행객 수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