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내수 시장점유율 5월부터 회복'-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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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동원증권 서성문 연구원은 현대차에 대해 내수 시장 점유율이 5월부터 본격적으로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12월 출시된 SM7 등의 초기 신차붐 등으로 내수 시장점유율이 2개월 연속 하락했으나 5월 본격적으로 신형 그랜져(TG) 판매가 시작되면 점유율이 회복될 것이라고 설명.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가 7만3,000원을 유지했다.
한편 엔진 출력 우위와 강력한 브랜드 파워, 경기 회복과 맞물린 대형차 시장의 빠른 성장 등을 감안할 때 TG의 성공이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