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이 우주일렉트로닉스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7일 메리츠 유성엽 연구원은 우주일렉트로닉스에 대해 올해 신규 모멘텀인 삼성전자 휴대폰 부문 출하가 상반기에 증가할 것으로 기대했다. 또 작년 9.4% 수준에 머물렀던 휴대폰 커넥터는 올해 전체 매출의 33% 이상을 차지함에 따라 기존 LCD 커넥터와의 이상적인 매출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것으로 전망했다. 목표가 1만3,000원에 투자의견을 매수로 내놓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