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메리츠증권 임일성 연구원은 외환은행 목표가를 1만원으로 제시했다. 투자의견은 보유. PBR 밸류에이션상 싼 주식은 아니나 M&A 재료 때문에 은행주 내 방어적 포트폴리오로서는 적합할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한편 M&A가 확실시되는 시점 혹은 원매자가 확실하게 부각될 경우 투자의견 상향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설명하는 가운데 주가 하락은 공격적인 매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