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이 우리금융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7일 한정태 미레에셋 연구원은 우리금융의 작년 순익 1조2천925억원에 대해 지주사 설립후 최고 실적이라고 평가하고 추정치보다 5천억원이 많았다고 비교했다. 작년 수정 장부가치가 1만618원으로 상승하면서 PBR 승수가 0.93배로 은행내 가장 저평가라고 강조했다.올해 기준 0.83배에 불과. 목표주가 1만900원과 매수 유지나 조만간 목표가를 올릴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