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심텍·인터플렉스 PCB업종 선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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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동원증권 노근창 연구원은 심텍과 인터플렉스를 각각 PCB 업종 최선호주와 차선호주로 추천했다.
PCB 업체들의 향후 주가 추이는 실적개선 여부와 밸류에이션 수준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예상되며 분기별 실적 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심텍의 주가 상승은 지속 가능할 것으로 판단.
인터플렉스의 경우 2분기 이후 매출처 다각화를 통한 실적 개선으로 현재와 같은 낮은 수준의 밸류에이션 구간을 탈피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해 국내 PCB 생산액은 휴대폰용 BU와 FPC를 중심으로 전년대비 32.1% 증가했으며 아시아지역 수출 비중이 2001년 52%에서 74.5%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고 소개. 특히 휴대폰용 BU 제품의 경쟁이 가장 치열하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