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디지털대성 성장성·수익성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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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신흥증권은 디지털대성에 대한 탐방보고서를 통해 신규사업의 안정적 정착으로 성장성과 수익성을 확보했다고 평가했다.
이 증권사 이주병 연구원은 신규사업의 안정적 정착으로 실적 개선이 진행 중이라고 설명하고 교육프랜차이즈 사업의 가맹분원 및 원생수 증가가 성장 모멘텀이라고 분석했다.
올해 실적은 전년 대비 10%대의 외형 성장과 2003년 수준의 영업수익률 14.8%의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관측.
2008년 이후 대입제도 변경에 대비해 개발한 초등생 대상 독서·논술 프로그램 '리딩게임'이 올해 안에 손익분기점 도달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내년부터는 성장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예상실적 달성 시 배당성향 증가도 예상할 수 있다고 설명.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