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산련 회장 경세호씨 선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국섬유산업연합회는 7일 이사회 및 정기총회를 열고 제10대 섬산련 회장에 경세호 ㈜가희 대표이사 사장을 만장일치로 선임했다.
지난 6년간 회장을 맡아온 박성철 ㈜신원 회장은 명예회장으로 추대했다.
경 신임 회장은 현재 한국면방공업협동조합 이사장도 맡고 있다.
한편 섬산련은 △미국 EU 등 주요 선진국의 섬유쿼터 폐지에 따른 통상 대응체제 강화 및 해외 마케팅 지원 △기술혁신을 통한 고급화·차별화로 경쟁력 강화 △민간·정부간의 전략적 협조체제 구축 및 분야별 중점과제 집중지원 등 올해 사업을 확정했다.
유창재 기자 yooco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