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화재, 車+골프 보험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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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보험과 골프보험이 결합된 보험이 나왔다.
그린화재는 자동차보험 가입고객에게 골프관련 부대서비스를 제공하는 '골프자동차보험'을 개발,8일부터 판매한다.
이 상품의 자동차보험 보상범위는 기존 자동차보험과 같고 이에 더해 골프보험에서 보장해 주는 △상해손해(사망,후유장해,의료실비)△골프용품 손해(도난,파손)△배상책임손해 등 3가지를 기본으로 보장한다.
또 필수특약으로 골프장 가는 길에 사고가 날 경우 부킹취소 위로금 50만원,골프장 이동비용 10만원 등을 지급한다.
골프보험료와 필수특약료는 1만원대의 저렴한 보험료로 구성돼 기존 자동차보험에 비해 특별한 부담은 없다.
하영춘 기자 ha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