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복합 상승반전 .. 지난달 서울 0.11%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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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침체에다 공급과잉으로 하락세를 지속했던 주상복합아파트 시세가 오랜만에 오름세를 나타냈다.
7일 중개업계에 따르면 서울·수도권 주상복합아파트 시장에서 2월 들어 급매물이 소진되는 등 매수세가 살아나면서 가격 상승세를 보인 지역이 늘고 있다.
지난 한 달간 서울·수도권 주상복합아파트의 매매가 변동률(스피드뱅크 조사)에 따르면 서울이 0.11%,수도권이 0.26%씩 각각 상승해 1월까지의 하락세를 보였던 시세가 오름세로 반전된 것으로 나타났다.
박영신 기자 yspar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