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쇼핑은 내친구] 한국체르니 '코즈 스페셜(Koze-Spe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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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체르니 '코즈 스페셜(Koze-Special)'
어쿠스틱 피아노와 똑같은 크기의 헤머건반을 채택하고 있다.
일반 피아노와 똑같은 터치감을 구현하고 있는데다 '40만원대'란 가격을 내세워 시장에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이 제품은 현재 3개 홈쇼핑 채널에서 판매되고 있다.
제조회사인 한국체르니는 최상의 음질과 터치감을 살리기 위해 이탈리아 오로라사와 기술제휴를 맺었다.
이 제품은 오르간 바이올린 클라리넷 등 1백28가지 음색을 연출하며 팝 발라드 탱고 등 1백가지 리듬을 내장하고 있는게 특징이다.
또 60가지 다양한 타악기 음색도 낼 수 있다.
디지털피아노의 강점으로는 학습 및 다양한 부가기능을 꼽을 수 있다.
체르니 디지털피아노는 녹음재생기능을 탑재,자신이 연주한 곡을 들어보고 틀린 부분의 교정이 가능하다.
또 전자 메트로놈과 다양한 리듬패턴을 내장,연주가 쉽고 자연스럽게 리듬과 박자 감각을 익힐 수 있도록 했다.
컴퓨터와 호환기능이 있어 자유롭게 작곡과 편곡을 해볼 수 있다.
이 제품은 두꺼운 목재를 사용,무게감과 중후함이 느껴지도록 디자인했다.
또 자체 멘보링 공법으로 제작한 컬러시트지를 사용해 시중에 나도는 저급 디지털피아노와도 차별화하고 있다.
한국체르니는 설립 6년째를 맞는 디지털피아노 전문회사로 현재 월 5천대의 생산시스템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