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콜 '양면 프라이팬' 이 회사는 쌍둥이팬에서 퓨전팬까지 총 7종의 프라이팬을 판매하고 있다. 초기의 양면 프라이팬 모델에서 최근의 퓨전팬에 이르기까지 해피콜의 양면 팬은 한국 중국 일본을 비롯 미국에서 특허를 받은 실리콘 패킹(중공형 실리콘)이 내장된 제품이다. 실리콘 압력패킹을 장착해 압력을 일정하게 유지시켜 주기 때문에 약한 불에도 요리할 수 있고,연기와 냄새를 최대한 줄일 수 있다. 또 수분,김 등이 새어나가지 않아 영양 손실이 적고,조리시간도 단축시킬 수 있다. 세라믹 3중 코팅으로 코팅력이 강하고 바닥이 매끄러워 조리후 세척이 쉽다. 또 기름받이 기능은 기름과 수분이 아래로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고,자석이 장착된 손잡이로 여닫기가 쉬움은 물론 압력을 일정하게 유지시켜 조리의 효율을 높인다. 해피콜(대표이사 이현삼)은 양면 프라이팬 하나로 2003년 4백50억원의 매출을 올린 양면 프라이팬 전문 제조업체다. 1999년 6월 법인을 설립한 이후 2004년 수출 1백만불 표창을 받았으며 2005년엔 신제품 출시와 함께 매출액 1천억원을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해피콜은 부산 사상에 위치한 본사와 감전공장에서 생산을,서울 해외사업부와 일본지사에서 해외사업을 담당하고 있다. 현재 일본의 홈쇼핑뿐만 아니라 미국의 홈쇼핑에도 방송되고 있으며 동남아에서도 매출 호조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