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은 오는 11일 모델하우스를 개장하는 동탄신도시 3차 동시분양을 통해 23∼24평형 5백62가구와 31∼32평형 2백32가구 등 7백94가구의 임대아파트로 구성된 '신일 해피트리'를 선보인다. 동탄신도시의 서쪽 4-7블록에 자리잡아 수도권 전철 병점역과 가장 가까운 위치다. 또 실개천과 오솔길 돌담길 약수터 잔디마당 등을 갖춘 시골마을 같은 단지로 꾸며진다. 지상 주차장을 없앴으며 업계 최초로 20평형대에 4-베이 설계를 채택했다. 또 타원 형태의 판상형 아파트 배치로 개방감을 높였다. 연못이 있는 피트니스센터와 차 마시는 곳,게스트룸,로비 등의 커뮤니티 공간도 마련했다. 단지안에 영어학습실과 시청각실을 갖춘 글로벌센터와 대형 문고 및 인터넷실이 있는 디지털센터도 들어선다. (031)225-0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