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CJ 구조조정 필요하다-중립"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8일 푸르덴셜투자증권 홍성수 연구원은 CJ에 대해 기업가치 저평가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사업 구조조정과 자산구조의 변화가 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투자의견 중립에 목표가 8만3,000원 제시.
상대주가가 2001년 이후 장기 박스권에 갇혀있으며 이는 매출과 영업이익이 정체된 상황에서 기업가치가 최적화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장기적으로 식품사업의 수익성 제고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 핵심역량이 다른 사업의 분리 등을 통한 기업가치 상승이 필요하다고 판단.
또 향후 시장가치 2조원을 넘기 위해서는 자산구조 변화를 통해 영업가치와 지분가치의 가시적 상승이 필요하다고 평가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