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인도법인이 2개의 신모델을 곧 출시할 계획이라고 현지언론인 PTI통신이 7일 보도했다. 현대차 인도법인이 출시할 2모델은 '투스콘(Tuscon)'과 미니 SUV차량이다. 현대차 인도법인의 수부사장은 "인도시장이 점차 커짐에 따라 시장점유율 확대를 위해 신모델 출시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 인도법인은 고급 소나타 세단을 올 7월에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