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은행..장기상승 위한 환경 조성-비중확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화증권은 은행업종에 대해 단기조정 여부보다는 중장기적 상승세에 대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8일 한화 구경회 연구원은 지난해 업황이 불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실적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해 이익 안정성이 높아진 것으로 분석되며 이에 따른 밸류에이션 상향 조정이 가능하다고 평가했다.
금리와 내수경기 등 제반 여건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는 점 등 올해와 내년 이익 모멘텀이 상대적으로 우수하다고 판단.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하고 수급에 단점이 있어 저평가되고 있는 우리금융과 하나은행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신한지주는 적정주가 도달로 초과 수익률을 얻을 수 있을지 의문이며 국민은행은 상승 여력이 있으나 1분기 실적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