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이
대우조선해양 적정가를 상향 조정했다.
8일 굿모닝은 대우조선해양의 1월 실적이 예상보다 적자폭이 확대됐으나 올해 이후의 Quarter Gas의 대규모 LNG선 수주를 반영, 2008년 실적을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 적정가를 2만4,300원으로 상향.
한편 세계 신조선가는 여전히 강한 조선 수급을 바탕으로 환율과 후판가를 반영해 상승 추세가 이어지고 있고 LNG선 수주비중 확대에 따른 제품 부가가치 개선 효과는 대우조선해향이 가장 높을 것으로 기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