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증권이 INI 스틸 적정가를 상향 조정했다. 8일 동원 박병칠 연구원은 INI 스틸이 지난 2일 당진공장 미니밀 열연설비를 시험 가동한 것과 관련 당초 기대보다 2개월 앞당겨진 것으로 철강재 가격 강세 시점에서 성공적 조업과 흑자 가능성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고 평가햇다. 올해 EPS 전망치를 종전대비 5.7% 올린 5,365원으로 수정하고 목표가를 2만6,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투자의견 매수 유지.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