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CJ투자증권 임병태 연구원은 대우조선해양 1월 실적에 대해 환율하락과 원자재가 상승으로 외형과 이익이 모두 감소했다고 평가했다. LNG선 매출 비중 감소와 상대적으로 이익률이 낮은 해양플랜트 매출 비중의 증가 등으로 영업손실률이 확대됐다고 설명. 투자의견 보유를 유지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