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20:34
수정2006.04.02 20:36
맞춤형 명품 부엌가구업체인 넥서스(대표 이팔갑)는 최근 서울 논현동에 제품 전시장을 열고 상류층을 겨냥한 마케팅에 나섰다.
넥서스는 지난 2003년 종합인테리어 및 가구업체 한샘의 고급 명품 부엌가구 브랜드로 출범했으며 지난해 5월 별도 법인으로 독립했다.
이번에 개장한 논현동 매장에는 'N320 아이보리','블랙 백페인트 글래스' 등 부엌가구 신제품 8세트와 고급 주방소품 등이 전시돼 있다.
이팔갑 대표는 "상위 1∼5%의 고객을 대상으로 타깃마케팅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