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컴퓨터가 멕시코 업체와 7백92억원 상당의 PC 수출계약을 맺었다. 현주컴퓨터는 최근 멕시코 에이브이티사와 계약을 체결,본체 모니터 프린터 등 컴퓨터 완제품 세트 7백92억원어치를 수출키로 했으며 초도물량 1만대를 선적했다고 밝혔다. 수출금액 7백92억원은 현주컴퓨터의 지난 회계연도 매출(1천5백73억원)의 절반에 해당하는 물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