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삼성전자 등 50개의 통신장비업체 사장단을 서울교육문화회관으로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간담회는 '2005년도 KT 투자 사업 방향'과 '2005년도 KT 통신장비 구매방향' 등에 대한 설명과 건의사항 수렴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이용경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2005년을 정부의 IT839전략 발표와 함께 KT재도약의 해로 삼고 차세대 이동통신, 홈네트워킹등 5대 신성장사업에 적극적인 지원과 투자를 할 것"이라며 업계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이현호기자 hh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