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신도시에 국제업무도시 개발사업을 추진 중인 송도신도시개발유한회사(NSC)는 8일 미국 모건스탠리 부동산펀드가 이 사업에 약 1백50억원을 투자했다고 밝혔다. NSC는 미국 부동산 개발사업 회사인 게일과 포스코건설이 합작해 설립됐으며 송도매립지에 1백67만평 규모의 국제업무지구를 개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