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유 도매가 1천원 돌파 ‥ LG정유 9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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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유의 세후 공장도가격이 사상 처음 ℓ당 1천원을 돌파했다.
LG칼텍스정유는 9일 0시를 기해 경유의 세후공장도 가격을 ℓ당 42원 인상했다.
이에 따라 경유의 주유소 공급가격인 세후 공장도가격이 현행 ℓ당 9백60원에서 1천2원으로 올랐다.
경유의 세후공장도 가격은 지난해 10월 마지막주 9백76원이 지금까지 최고기록이었다.
LG정유는 또 실내등유와 보일러등유의 공장도 가격도 ℓ당 28원씩 올렸다.
휘발유는 2원 내렸다.
김병일 기자 kbi@hankyung.com